SINCE 2000 _ HB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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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자연에서 온 식재료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것.
HB플러스가 20년 동안 해내고 있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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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Chairman’s Gr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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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안심먹거리, 행복한 식문화 창조!”
20여 년 전, ‘수입ㆍ농산물ㆍ냉동’ 세 단어는 식품에 있어 대표적인 부정적 요소를 담고 있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반드시 이 세 단어가 국내 농산물과 어우러져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할 것을 확신하고 2000년 11월 식품 수입ㆍ유통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확신은 명백한 현실이 되었고, 위 세 단어는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키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냉동식품 시장은 매우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전세계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문화 활성화로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HB플러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거대한 식품유통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농산물 가공 및 전처리가 가능한 신선식품 제조회사를 설립하였고,
종합물류센터를 갖추어 질 높은 서비스 공급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전국 각 지역 농산물 산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품목의 국내 농산물 가공 및 공급 체계를 갖추었으며,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 글로벌 식자재 유통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제 HB플러스는 단순한 유통 중심의 사업 영역을 넘어 푸드테크 기반의 글로벌 종합푸드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식품제조 부문과 온라인 부문을 강화하여 소비자니즈에 꼭 맞는 제품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조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종합물류센터를 설립·운영, 운송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객 여러분께 체계적인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HB플러스는 '글로벌 도전’, ‘진실한 마음’, ‘신뢰구축’,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반드시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와 경쟁력 강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HB플러스 회 장